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제국 연대기/등장인물 (문단 편집) == 군인 == * 천칠개 - 안동 출신으로 사병으로 입대했다. 경인동정(일본 대마도와 큐슈를 정벌할 때) 당시 전공을 세워서, 천민 중 최초로 일종의 육군사관학교라 할 수 있는 육군진무관을 수료해 장교가 된다. 후임 소만식과의 명콤비. 장교가 되자 이름을 천안석으로 고친다. 진서, 영진, 상남 등 여러 지역에서 공을 세워육군 중장에까지 오른다. 이후 그의 자손들이 대대로 장교가 되어 군인 집안이 된다. * 소만식 - 천칠개의 고향 후배이자 군대 후임. 경인동정 당시 천칠개와 함께 공을 세워 부사관으로 승진하고 천칠개와 함께 진서와 영진, 상남에서 활약한다. 상남 근무를 끝으로 은퇴해 가족과 상남에 정착하여 '안동여숙'이라는 여관을 연다. 훗날 천안석의 막내아들 천정욱이 안동여숙에 들르게 되고 소만식의 손녀와 결혼해 안동여숙을 물려받게 된다. * 장계 - 소흥제 연간 황성부의 시위대장이었으나, 조광조의 극단적인 개혁정치에 반발한 황제와 훈구대신들과 손을 잡고 친위쿠데타에 협조하여 사림 세력들을 체포한다. 이 사건으로 일약 군권을 장악하게 되어 군부대신까지 오르게 된다. * [[이순신]] - 실제 역사와는 다르게 진서에서 벌어진 왜란에 종군한다. 다만 여기서도 불패의 명장. 일본 해군을 괴멸시켜 해상권을 장악한다. 이로 인해 보급을 제대로 받지 못한 일본 육군은 패하게 된다. 역사와 달리 비극적인 죽음을 맞지 않고 대승하여 당당하게 귀환한다. 종전 후 온양백작의 작위를 받고 군부대신에 영전한다. * [[원균]] - 진서에서 벌어진 왜란에 종군한다. 전장에서 싸우지 않고 내빼는 등 비겁한 모습을 보이다가 종전 후 분노한 황제에 의해 목이 잘려 성문에 내걸린다. * 권율 - 진서에서 왜란이 발생할 당시 군부대신으로 총사령관이 되어 직접 진서로 출병한다. 신립이 대패하며 고전했으나 이순신의 해군의 활약으로 해상권을 장악하여 일본군의 보급을 막은 덕분에 일본군을 막는데 성공한다. 종전 후 이순신과 함께 공을 인정받아 군부대신 자리를 이순신에게 물려주고 작위를 받아 추밀원으로 들어간다. * 신립 - 진서로 출병했으나, 실제 역사에서처럼 배수진을 치고 기병돌격을 하다가 일본군에 대패한다. * 이괄 * 임경업 - 입헌혁명 당시 근황파 측에 서서 의회파에 끝까지 맞서 싸우다 의회군에게 체포되어 평양에서 총살당한다. * 베링(백빈연) - 네덜란드 출신 이민 2세다. 해군 장교로 북해도독부 산하 지역의 토지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북방 항로를 항해하는데, 이 과정에서 모실도(홋카이도섬)의 한국-아이누-일본의 지배 영토를 획정하게 되었다.[* 현실의 사할린과 쿠릴 열도를 마주보는 북쪽 해안 지역은 한국령이고 남부 오시마 반도는 일본령, 나머지 지역은 아이누의 영토로 하며, 이후 아이누는 정식 왕국을 세우게 된다.] 그 후에도 탐험을 여러차레 하면서 시베리아와 알래스카 사이의 해협(베링해협)을 발견하여 북해도독부와 영주도독부의 경계를 확정했다. 그가 발견한 해협은 그의 이름을 따서 서양에서는 베링 해협, 동양에서는 백빈연 해협이라 불리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